IDS 홀딩스 사건은 검찰조사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홍콩 FX마진거래에 투자해 수익을 내겠다며 1만 2076명으로부터 1조 960억 원을 빼돌린 사건이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한인 남녀 3명이 피살당한 사건도 IDS홀딩스 사기사건과 간접적인 연결점이 있다는 의혹이 있다.
인터넷 언론 서울의소리가 이 사건을 고발하는 보도를 다수 내보냈으며 이와 관련해 기사를 내려 달라는 모 주간지 편집국장 등의 청탁을 거절하기도 했다. 이후 서울의소리는 청탁한 이들을 배임증재미수 혐의로 고소하여 유죄 판결을 받게 했다.
2024-11-06
아시아경제
1조원대 다단계 사기를 벌인 유사 수신업체 IDS홀딩스의 고문변호사가 사기를 방조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4-06-10
천지일보
"1조원대 폰지사기" 업체 IDS홀딩스의 김성훈 전 대표가 구속 중에도 범죄수익을 은닉하도록 도와줬다는 이유로 김영일 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될 예정이다.
2024-05-17
스마트에프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내 검사실에서 범죄자들의 "돈세탁" 모의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이에 가담한 것으로 지목되는 변호사들이 검찰에 고발됐다.
2023-06-07
아시아경제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2-1부(재판장 윤종구)는 초기투자자 A씨와 B씨가 김 전 대표 때문에 피해를 본 다른 투자자 측, 즉 김 전 대표의 파산관재인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최근 파산관재인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김 전 대표는 초기 주요 투자자였던 A씨 등에게 배당 외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자 배려했다"며 "일반적인 금융거래나 투자활동으로 얻을 수 없는 고수익, 고위험 투자처의 실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앞으로도 본인의 투자금에 대해 높은 수익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막연히 기대했다는 사정만으론, 다른 채권자들(투자 피해자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실까지 원고들이 몰랐다고 보기에 부족하다"고 말했다.
2022-12-28
뉴스토마토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 신대경)는 전날 사기방조 혐의로 현직 변호사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2022-07-26
뉴시스
1조원대 투자 사기 사건으로 복역 중인 IDS홀딩스 전 대표 김성훈씨가 경찰관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사건에서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했다.
2022-02-09
조선비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조원대 다단계 사기의 주범인 김성훈 대표를 비호하고 수사를 축소한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현직 검사 사건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2021-12-17
뉴시스
1조원대 투자 사기 사건으로 복역 중인 IDS홀딩스 전 대표 김성훈씨가 경찰관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추가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부장판사는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2021-10-28
중앙일보
IDS홀딩스 대표 김성훈씨는 “홍콩의 외환차액거래 등에 투자하면 월 1~3%의 배당금을 주고 1년 후에 원금도 돌려주겠다”고 속이며 다단계 모집책들을 통해 1만2000여명의 피해자에게 1조1000억원을 가로챘다. 그런데 검찰이 대응만 제대로 했으면 1000억원 이하로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
2021-06-15
뉴시스
검찰이 1조원대 투자금을 빼돌린 "IDS홀딩스 사기" 사건 재소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의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2020-11-02
뉴스1
1조원대 다단계 금융사기 범죄를 저질러 "제2의 조희팔"로 불리는 김성훈 전 IDS홀딩스 대표(50)에 대해 경찰이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2020-10-19
스포츠서울
1조원대 사기피해가 발생한 IDS홀딩스 사태의 주범에게 범죄수익은닉 기회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검사가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시민사회는 검찰이 자기 식구감싸기를 하지 말고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2020-05-26
뉴스웍스
"오늘 피해자들은 석방된 중간 모집책들을 검찰이 기소하지 않은 유사수신행위로 고발한다"며 "벌써 여러명의 상위 모집책, 중간 모집책, 하위 모집책들이 유사수신행위에 대해 확정판결을 받았음에도 아직도 검찰은 이들을 유사수신행위로 기소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것은 검찰의 부실수사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검찰은 2심에서 석방된 중간모집책들을 철저히 수사해 이들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하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2020-04-23
서울경제
2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제13부(김동규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IDS홀딩스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이 사건 파산 신청은 지난 1월 접수됐다. 제1회 채권자 집회와 채권조사 기일은 오는 7월21일로 정해졌다.
2020-02-24
한국일보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사기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유모(64)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20-02-24
한국일보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사기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유모(64)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19-12-26
금융소비자뉴스
키코 공동대책위원회와 부산저축은행 비상대책위원회, IDS홀딩스 피해자연합회와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들이 연합해 "금융피해자연대"설립에 나섰다. 대규모 손실을 야기한 금융 사태의 피해자들이 연대해 대책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019-12-26
금융소비자뉴스
키코 공동대책위원회와 부산저축은행 비상대책위원회, IDS홀딩스 피해자연합회와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들이 연합해 "금융피해자연대"설립에 나섰다. 대규모 손실을 야기한 금융 사태의 피해자들이 연대해 대책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019-12-10
서울경제TV
IDS홀딩스가 아프리카에 범죄수익 은닉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레포트 보셨는데요, 이 과정에 유명 아나운서 출신이자 3선 의원을 지낸 변웅전 씨등 정치인들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함께 제기됩니다.
2019-12-10
서울경제TV
IDS홀딩스가 아프리카에 범죄수익 은닉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레포트 보셨는데요, 이 과정에 유명 아나운서 출신이자 3선 의원을 지낸 변웅전 씨등 정치인들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함께 제기됩니다.
2019-12-09
이투데이
서민들을 상대로 1조 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IDS홀딩스의 청산절차가 시작됐다. 법원의 청산 여부 결정에 따라 검찰이 2016년 압수한 220억 원을 피해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19-12-09
비즈한국
초대형 금융사기를 일으킨 IDS홀딩스 사건 공범 중 한 명인 A 씨가 항소심(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9-12-09
비즈한국
초대형 금융사기를 일으킨 IDS홀딩스 사건 공범 중 한 명인 A 씨가 항소심(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9-11-25
서울경제TV
IDS홀딩스 피해자들이 법무부에 대검찰청 A 검사의 감찰을 요구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A 검사가 수사 과정에서 검사실을 범죄수익은닉의 범행장소로 이용되도록 방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9-11-25
한국일보
1조원대 피해를 일으킨 IDS홀딩스 다단계 금융사기 관련 사건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로 서울중앙지검에 재배당됐다. 전국적으로 분산되어 있던 고소ㆍ고발 사건을 일괄적으로 수사하라는 의미다.
2019-11-04
연합뉴스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는 1조원대 다단계 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IDS 홀딩스 사내이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19-08-20
연합뉴스 TV
서울중앙지검은 공정한 피해구제를 위해 최근 서울남부지법에 IDS 홀딩스 법인 해산을 직접 청구했습니다.
2019-07-18
MBC 뉴스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린 1조원대 IDS홀딩스 금융사기 사건의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유력 정치인과 친분을 내세우며 활동비를 가로챈 혐의로 고소됐습니다.
2019-06-20
일요신문
1조 원대 다단계 금융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IDS홀딩스 사건의 주범인 김성훈 씨가 범죄 수익 은닉을 위해 바지 사장을 내세워 회사를 만들었고, 이 회사가 또 다른 회사에 범죄수익을 빼돌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2019-05-29
연합뉴스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는 1조 원대 다단계 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IDS 홀딩스 사내이사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9-05-29
일요신문
희대의 다단계 금융사기업체 IDS홀딩스가 유명인들을 동원해 회사 홍보에 나선데 이어 사회공헌을 표방하는 연예인 축구단까지 창단했던 것으로 "일요신문" 취재 결과 확인됐다.
2019-05-15
일요신문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조 원대 다단계 금융사기업체 IDS홀딩스 회장 유 아무개 씨에게 부인의 교수 채용을 부탁했던 것으로 드러나 또 다른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2019-04-30
연합뉴스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렸던 1조 원대 IDS 홀딩스 금융사기 사건의 피해자 연합과 정의연대, 무궁화클럽 관계자 등이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찾아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고발장 접수에 나서고 있다.
2019-01-10
서울경제
수사와 경찰관 인사 관련 청탁을 받고 이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구은수(61)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2018-12-17
이데일리
거액의 투자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1조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징역 15년 확정 판결을 받은 김성훈(47) 전 IDS홀딩스 대표의 은닉재산 일부가 제보를 통해 회수됐다.
2018-11-15
미디어스
A씨와 B씨는 검찰 조사와 법원의 재판 과정에서 범행을 자백하고 선처를 구했다. 지난 6월 11일 1심 재판부는 이들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A, B씨는 형이 과중하다며 항소했지만, 지난 9일 2심 재판부는 항소 기각 판결을 내렸다. 이들은 대법원 상고를 진행했다. 하지만 대법원이 상고를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다.
2018-11-02
미디어스
"1조 사기" IDS홀딩스 피해자들을 상대로 "가짜 변제안"을 제시해 원성을 샀던 웅산홀딩스 회장 한 모 씨가 사기, 범죄자금은닉 등의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2018-10-31
연합뉴스
1조원대 IDS홀딩스 금융사기 사건의 피해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31일 "피해자 유사단체인 IDS투자자대책위원회(투대위)가 허위 고발로 진실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8-10-25
연합뉴스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렸던 1조원대 IDS홀딩스 금융사기 사건의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정계 유력 인사들과 친분을 내세워 다른 피해자들로부터 활동비를 챙겼다는 혐의로 고발당했다.
2018-08-22
한국일보
유사수신업체 IDS홀딩스로부터 인사ㆍ수사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인사 청탁 등 핵심 혐의를 대부분 무죄로 판단했다.
2018-08-22
뉴시스
유사수신업체인 IDS홀딩스 피해 구제 활동을 하던 단체에서 전직 위원장이 업체 측으로부터 뒷돈을 받고 소송 규모를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IDS홀딩스 투자자 대책위원회는 22일 전직 위원장과 조직국장을 사기 혐의 등으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다.
2018-08-08
KBS 뉴스
검찰은 오늘(8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의 심리로 열린 구 전 청장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에서와 마찬가지로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구 전 청장은 2014년 불법 다단계 유사수신업체인 IDS홀딩스 측으로부터 "특정 경찰관을 특별 승진시키고 관련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배치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8-07-27
미디어스
홍콩 FX마진거래에 투자하겠다며 1만2000여 명으로부터 약 1조1000억 원을 빼돌린 "제2의 조희팔" IDS홀딩스. IDS홀딩스 사건의 유력한 공범으로 의심되는 강 모 씨가 해외도피 끝에 경찰에 검거됐다. 강 씨는 IDS홀딩스의 핵심 간부로 손꼽히는 인물로, IDS홀딩스가 해외로 빼돌린 자금의 흐름 파악 등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07-20
비즈한국
13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우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경기도 용인시 갑)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비즈한국" 취재 결과 법원은 이우현 의원이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는 IDS홀딩스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사실도 유죄로 판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8-06-22
YTN
서울고등법원은 오늘(22일)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지방경찰청 경위 윤 모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5년과 벌금 8천만 원, 추징금 6천3백여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2018-05-11
뉴스1
피해금액이 1조원에 이르는 IDS홀딩스 사기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점장급 15명에게 항소심이 무죄가 선고된 1심 판결을 뒤집고 징역형을 선고했다.
2018-04-12
뉴스1
투자자들에게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1조원대의 투자금을 가로챈 김성훈 IDS홀딩스 대표를 도운 공범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는 12일 사기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49)와 최모씨(47)에게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1년6개월과 1년을 선고했다.
2018-02-22
아시아경제
불법 다단계 유사수신업체 측에서 인사ㆍ수사 관련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23일 구 전 청장의 혐의 중 직권남용 부분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018-02-09
이데일리
"제2의 조희팔"로 불리는 다단계 회사 IDS홀딩스 대표 김성훈(48)씨에 대해 법원이 파산절차에 돌입했다. 법원은 1600억원 정도로 추정되는 김씨의 은닉재산을 찾기 위해 결정적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법원이 피의자의 은닉재산 추적을 위해 포상금을 내건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환수한 돈은 채무 변제를 위해 사용된다.
2018-02-09
뉴시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소속 경위 윤모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8000만원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6390만원을 추징했다.
2018-02-08
뉴스1
서울회생법원 제22부(부장판사 안병욱)는 8일 김 대표에 대한 파산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기 피해자 등 채권자들은 피해액 일부를 배상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이 같은 판결이 김 대표의 채무가 면책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018-02-08
비즈한국
IDS홀딩스 피해자들이 사건 실세로 지목하는 유 아무개 회장(62·구속)을 특경법상 사기 방조, 유사수신규제법 위반,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8일 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2018-02-02
연합뉴스TV
불법 다단계 유사수신업체로부터 뒷돈을 받고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또 벌금 6천만원과 추징 3천만원도 함께 구형했습니다.
2018-01-19
연합뉴스
1조원대 사기극을 벌인 IDS홀딩스에서 2인자로 활동한 최대 지점장 유모(62)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성필 부장판사)는 1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와 방문판매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2018-01-19
뉴시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19일 사기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IDS홀딩스 조직관리자 박모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프로그래머 최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선고 후 법정 구속됐다.
2018-01-18
뉴스1
다단계 금융 사기 수법으로 1조원가량의 피해를 낸 IDS홀딩스 측 브로커가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이어 후임자인 이상원 전 청장에게도 뇌물을 줬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2017-12-20
MBN뉴스
1조 원대 다단계 사기를 친 IDS홀딩스에서 "2인자"로 활약했다가 구속기소 된 그룹장 유 모(61) 씨에게 검찰이 징역 20년형을 구형했습니다.
2017-12-13
SBS뉴스
거액의 투자수익을 내주겠다고 속여 1조 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김성훈 IDS홀딩스 대표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습니다.
2017-12-11
머니투데이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재판에서 다단계 유사수신업체 IDS홀딩스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구 전 청장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는 혐의를 인정했다.
2017-12-07
디지털타임스
ING생명 전·현직 설계사들이 1조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한 IDS홀딩스 등 불법 유사수신 금융사기에 모집책으로 개입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보험업계에 큰 논란이 되고 있다.
2017-11-30
이데일리
1조원대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인 "IDS 홀딩스 사태" 피해자들이 30일 관리이사 겸 지점장 남모(46)씨 등 1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사기 및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들에게 법원이 지난 20일 전원 무죄를 선고하자, 유사수신행위 규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날 다시 고발했다.
2017-11-28
신아일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불법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27일 경기도 지역 한 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부의장 A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8일 밝혔다.
2017-11-20
헤럴드경제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며 다단계 유사수신업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1조원에 가까운 투자금을 불법으로 빼돌린 IDS홀딩스 사기 사건에 가담했던 지점장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2017-11-15
미디어스
IDS홀딩스 피해자들과 시민단체가 최유정 변호사와 IDS홀딩스 김성훈 대표와의 관계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최 변호사는 "법조로비"사건으로 징역 6년을 선고 받은 상태다.
2017-11-07
SBS뉴스
불법 다단계 유사수신업체로부터 뒷돈을 건네받고 인사·수사 관련 청탁을 들어준 혐의를 받고 있는 구은수(59·구속) 전 서울지방경찰청장(현 경찰공제회 이사장)이 오늘(7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7-10-31
뉴스1
31일 서울동부지법에 따르면, 형사2단독 이형주 판사의 심리로 30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IDS 홀딩스 지점장과 관리이사직으로 일했던 남모씨 등 15명에게 징역 5년~12년형을 각각 구형했다.
2017-10-23
비즈한국
"비즈한국" 취재 결과 유 회장은 이 사건과 관련해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면서도 구속 직전까지 자신을 IDS홀딩스 회장이라고 밝혀온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피해자라기보다 IDS홀딩스 사건 은폐를 시도하려다 구속됐다. 유 씨는 윤 아무개 강남경찰서 경사의 경위 승진과 인사발령 등 인사청탁을 위해 이현우 자유한국당 의원의 김 아무개 보좌관을 통해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뇌물 3000만 원을 건넸다.
2017-10-20
이데일리
1조원대 피해를 낸 다단계 유사수신 업체 IDS홀딩스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사정보를 흘린 혐의를 받는 전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위 윤모씨가 20일 구속됐다.
2017-10-20
머니투데이
사기로 조(兆) 단위 피해를 낸 유사수신업체 IDS홀딩스 측으로부터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2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이날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 전 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17-10-18
연합뉴스
다단계 유사수신업체 측 브로커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른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특정 경찰관 인사청탁을 들어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금품수수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10-17
뉴시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17일 IDS홀딩스 관련 뇌물수수, 공무상기밀누설 등 혐의로 전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위였던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2017-10-15
미디어스
홍콩FX마진 거래에 투자하겠다며 1만2174명으로부터 약 1조980억 원을 빼돌린 "제2의 조희팔" IDS홀딩스의 회장 유 모 씨가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유 씨는 자유민주연합 후원회장 출신으로, IDS홀딩스 관련 자유한국당 충청권을 중심으로 정관계에 전방위적 로비를 벌여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IDS홀딩스 사건이 정관계가 연루된 "게이트"로 번지고 있다. 본지는 지난해 8월부터 IDS홀딩스 사건을 취재·보도하고 있다.
2017-10-13
국민일보
구은수(59·사진) 전 서울경찰청장이 거대 다단계 업체 브로커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13일 구 전 청장의 자택과 현 사무실인 경찰공제회 이사장실을 압수수색했다. 출국금지 조치도 했다.
2017-10-13
연합뉴스
피해액이 1조원대에 달하는 다단계 금융사기업체 관련자로부터 금품을 챙긴 혐의로 전직 국회 보좌관이 13일 밤 구속됐다.
2017-09-13
파이낸셜뉴스
외환거래 등 해외사업 투자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1만명이 넘는 투자자를 속여 1조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ISD홀딩스 대표 김성훈씨(47)가 항소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1심보다 늘어난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2017-08-09
문화일보
피해 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서 "제2의 조희팔사건"으로 불리는 IDS홀딩스 사기사건과 관련, 경찰이 해외에 대규모 자금이 은닉된 정황을 포착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017-08-01
에너지경제신문
1조원대 금융사기 사건을 일으킨 IDS홀딩스 지점장이 최근 550억원을 빼돌리려고 시도한 혐의로 피해자들에게 고소당했다.
2017-07-18
에너지 경제
시민단체가 1조원대 금융사기 사건을 일으킨 IDS홀딩스의 범죄수익금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 송진호 KR선물 대표를 고발하기로 했다.
2017-07-17
에너지 경제
1조원대 금융다단계 사기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김성훈 IDS홀딩스 대표가 자신의 재산으로 피해자들에게 변제하겠다고 밝혔다. IDS홀딩스 투자자들이 입은 피해액은 약 7913억원이다.
2017-07-11
비즈한국
"IDS홀딩스 사건"과 관련해 홍콩의 금융당국이 지난 6월 2일자로 IDS홀딩스 홍콩법인(IDS Forex HK Limited)에 대한 재산처분을 금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콩 금융당국은 IDS홀딩스 홍콩법인이 인도네시아와 조세회피 지역인 케이맨제도에 9800만 홍콩달러(약 144억 원)를 송금한 사실도 확인해 파문이 일고 있다.
2017-07-02
머니투데이
IDS홀딩스 유사수신 사건에서 "행동대장" 역할을 했던 60대 남성이 도주생활 9개월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IDS홀딩스에서 일했던 유모씨(61)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2017-03-28
비즈한국
IDS홀딩스 사기 사건과 관련, 이달 28일까지 회사 대표였던 김성훈 씨와 지점장급 등 관계자 17명이 구속 기소된 것으로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그러나 IDS홀딩스 피해자 모임 연합회와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은 김 씨와 핵심 공범 혐의자들이 입건조차 되지 않았다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2017-02-13
매일경제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검사 이근수)는 불법 다단계 조직 운영과 사기 행각에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준 혐의(사기방조·방문판매법 위반 방조)로 박 모씨(48)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씨의 의뢰로 돈을 받고 사기성 프로그램을 개발해준 프로그래머 최 모씨(46)도 사기방조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2017-02-03
머니투데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도형)는 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IDS홀딩스 대표 김모씨(47)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의 보석 신청도 기각했다.
2017-01-10
미디어스
김성훈 대표의 석방을 요구하는 "IDS홀딩스 투자자대책위원회(IDS투대위)" 소속 회원들이 다른 피해자를 폭행하고 감금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더욱이 이번 폭력사태는 법원 내에서 벌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IDS투대위는 IDS홀딩스 사건의 피해자로 구성된 단체로 김 대표가 석방돼야 자신들이 돈을 회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투자자 모임이다.
2016-09-26
이데일리
FX마진거래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투자자를 속여 피해를 입힌 업체 대표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1만명, 피해액 1조원에 달해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 등으로 IDS홀딩스 대표 A씨를 구속기소했다.
2016-09-05
미디어스
사기·유사수신행위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IDS홀딩스의 김성훈 대표. 검찰은 지난 2일 오전 9시 서울 영등포 IFC빌딩에 위치한 IDS홀딩스의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 장부 등의 주요 서류들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검찰의 압수수색은 구속의 직전 단계로 IDS홀딩스는 사실상 사기·유사수신행위를 저지른 "폰지사기"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IDS홀딩스의 홍보기사를 작성하고 고발기사를 삭제하는 등의 언론 행태가 이뤄지고 있다. 일부 언론인은 IDS홀딩스와 모종의 관계를 갖고 관련 기사를 작성하는 언론사에 기사를 내릴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2016-04-14
아주경제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은 IDS홀딩스의 추가 사기행동 중지를 위한 진정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6-03-16
뉴스핌
유사수신행위로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IDS홀딩스에 대해 추가 수사와 영업 정지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IDS홀딩스가 유죄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같은 행태의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은 IDS홀딩스를 추가 수사하고 영업을 정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6-02-12
한국경제
지난해 6월 유사수신행위와 사기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던 IDS홀딩스의 김모 대표가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2심 선고에서 김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유죄 근거가 됐던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에 대해서도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결했다.
2015-11-27
한국경제
FX마진(외환선물) 거래를 명목으로 투자금을 모집하고 있는 IDS홀딩스는 지난달부터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연말까지 3억원 이상의 돈을 유치한 영업사원에게 7박8일의 해외여행을 보내준다는 것이다. 영업사원 상당수는 보험설계사 출신이거나 보험 일을 병행하는 이들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성과 보상책으로 상반기만 해도 5000억원 이하였던 IDS홀딩스의 모집자금 규모는 최근 1조원까지 불어났다.
2015-11-22
머니S
불법 유사수신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IDS홀딩스가 여전히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도 이를 인지한 상태지만 영업을 정지시킬 법적 근거가 없어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1심 판결에서 나타난 유사수신 금액만 730억원 이상이어서 약 5개월이 지나는 동안 모집금액은 눈덩이처럼 불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